선셋 오버드라이브 Sunset Overdrive

장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
플레이 기종: XBO
개인적인 평점: 100점 만점에 80점

GTA5 이후 거의 1년 동안 게임 불감증을 겪고 있는 와중에 간만에 엔딩을 봤다. 선셋오버드라이브는 Xbox 독점작인데다가 한글화도 안되어 있어 관련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다. 언젠간 해봐야지 하다가 7월 말 세일 때 구입했는데, 처음에는 일반판을 구입했다가 10분 해보고 대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완전판(?)으로 구입했다.

위의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시피 빠르게 움직이며(파쿠르 스타일) 때려부수는 게임이다. 병맛 코드가 엄청나고 패러디가 넘친다. 미국식 개그를 좋아하는 내 스타일이지만 저런 코드 때문에 영어 이해가 힘든 부분도 있다. 드립은 시니컬한 심슨보다는 덕스러운 빅뱅이론에 가깝다. 하지만 스토리 이해는 어렵지 않다. 

문제는 반복되는 미션으로 쉽게 질린다는 점이다. 미션 받고, 줄/벽 타고 가서 썰고, 아이템이나 사람 구해오는 미션이 반복되다보니 플레이 자체는 금방 질리는데, 막 질려서 안끝나나 싶을 때쯤 엔딩이다. 우선 본편 엔딩은 봤고, 확장팩 플레이 중이다. 서브 미션들은 무시하고 스토리 미션만 진행하고 있는데, 슬슬 서브미션들도 해봐야 겠다. 모든 미션은 스킵 가능하고 심지어 스토리 미션도 스킵 가능하다.

오픈월드라고 하지만 어차피 NPC들은 일정 지역에만 있고, 나머지 월드에는 몬스터들밖에 없다. 세일할 때 살만하다. 

아직 사고 싶은 게임도 많고, 사놓은 게임도 많고, 또 올해 출시될 대작들은 왜이리 많은지..빨리빨리 플레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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